정보/추억) 어릴적 아침에보던 프로그램...

안녕 일게이들아 멘탈케어도 할겸 오늘은 정게할배들도 20~40대 일게이들도 추억에 빠질 수 있는 어린이프로 4대천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

일단 어린이프로 4대천왕이라하면

KBS1 : TV유치원 하나둘셋

KBS2 : 혼자서도잘해요 

MBC : 뽀뽀뽀

EBS : 딩동댕유치원

이렇게 꼽을수가 있었어 최근에 뽀뽀뽀까지 없어지고 나서 현재는 딩동댕유치원,TV유치원하나둘셋만이 유지가 되고있지 

영상도 다들 짦으니깐 추억도 살릴겸 다 보는걸 추천할게 그럼먼저 

KBS1TV TV유치원 하나둘셋

1982년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어린이프로고 지금은 보니깐 TV유치원 파니파니로 바뀌어져있네

지금은 오후 4시30분이어야 방송되는 프로지만 나때만해도 7시 45분에 시작하는 바람에 밑에서 설명할 EBS경쟁프로인 딩동댕유치원보다

무려 15분이나 더 일찍 시작해서 학교에 8시 30분까지 가야했던 나로서는 학교하고 집까지의거리가 불과 3분거리였기 때문에

TV유치원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수 있는 하나언니와 같이추는 트니트니체조와 깔깔마녀는 꼭 보고 갈 수 있었지 

딩동댕유치원보다 시간대 때문인지 더 자주 챙겨봤었던 프로였어 오죽하면 시험기간때도 챙겨보고 갔을 정도니깐

또 유명했던 코너로 지금 생각나는건 진짜 그당시에는 현실감 느낄수 있었던 악어떼와 김영만 슨생에 종이접기코너 그리고 매회 동화책 읽어주는 코너에서

재연해주는 동화극같은게 꿀잼이었지

이게 80~90년대까지 쓰였던 정게할배들이 공감갈만한 오프닝

이건 많은 20대~30대 젊은일게이들이 공감갈만한 오프닝

TV유치원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수있는 깔깔마녀 본명은 김성은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나오신다고 한다 머..늙지를 않노?

그리고 하나언니와 같이 추는 트니트니체조 몇번 따라한적도 있었던거 같다 전 애프터스쿨멤버 유소영과 같이 추니 거기도 튼튼해지는거같노

KBS2TV 혼자서도 잘해요

1994년도부터 시작한 어린이프로붐에 힘입어 탄생한 어린이프로! 나는 성격이 어릴때부터 급했기 때문에 이건 하나둘셋이 조금이라도 루즈해지면 바로 채널을 돌리면서 띄엄띄엄 보다가 재미나는 인형극에 매료되어 한동안 빠졌었던 프로임 이것도 7시 45분에 시작을 했고 8시5분에 끝나는거까지 TV유치원하나둘셋이랑

똑같았기 때문에 잠시 갈아타는데 거리낌이 없었지 이프로에 트래이드마크라면 당연 인형들인데 삐약이,늑돌이,꿀순이 그의남친 꿀복이까지 애내들을 주축으로 참 캐릭터들이 다양했어 하지만 경쟁유아프로에 처참히 발려 2001년에 폐지하고 말았지 ㅠㅠ

혼자서도 잘해요 오프닝인데 꺼야~꺼야~ 잘할꺼야~ 중독성있는 오프닝으로 인기를 많이 끌었었어

덕분에 이처럼 인형캐릭들이 CF도찍게됬지 그럼 출연료는 누가받盧? ㅋㅋ 보면 알겠지만 이때부터 국뽕이 심하단걸 알 수 있었지

MBC 뽀뽀뽀

이프로는 어린이프로에 시초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제일 먼저 1981년도에 출발을 했어 나는 머리피점 굳고나서 가끔식 조카랑 무슨 환경머 지키는 코너하고

과학코너 같은거 최근에 자주 같이 본적은 있었지만 정작 나 어릴때는 별로 노잼이라 느껴져서 보지는 않았던 프로야 

하지만 제일 성공한 프로라고 할 수 있을만큼

여기에 나온 뽀미언니들은 대부분 스타덤에 올랐던 프로였지 초대 왕영은부터 시작해서 장서희 이의정 길은정 조여정 최유라 나경은등 여러명을지나 마지막에

강다솜까지 라인업 ㅎㄷㄷ하노? 거기다 기사도 찾아보니 신세경,미쓰에이 민,지드래곤,신동,김새론 등등이 뽀뽀뽀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를 했다고해 

뽀뽀뽀에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었던 뽀식이 이용식 아저씨와 뽀병이 김병조 아저씨들도 있었고 하지만 불과 2달전인 2013년 8월 7일에 애국가보다 안나오는 저조한시청률로 인해 종영을 하고 말아 ㅠㅠ 

비교적 최근 오프닝 같네 하지만 노래는 여전하다는거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이의정의 한글놀이

EBS 딩동댕유치원

드디어 마지막 딩동댕 유치원!!! 진짜 제일 꿀잼으로 봤던 프로였는데 공중파 어린이프로와는 달리 8시 30분이 다되어서야 시작을 했던 프로였기 때문에

학교에 지각을할 각오를 하지않는한 정말 짤막하게 볼 수 밖에 없던 프로였어 어린 마음으로는 노무노무 속상했었지

특히 이 프로에 빠질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뚝딱이네집! 딩동댕유치원에 당연한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뚝딱이와 친구들 그리고 뚝딱이아빠가 

서로 만담하고 노는게 그리 꿀잼일수가 없었어 특히 뚝딱이란 인형은 정말 매력 그 자체였지 

딩동댕유치원 마스코트 뚝딱이 하지만 더욱 존잼이었던 것이 있었는데 토요일날 했던 기존의 딩동댕유치원이아닌 공개방송!!

어릴적에 이걸 처음 접했을때는 신선 그 자체일 수 밖에 없었어 어린이프로가 공개방송이라 ㅎㄷㄷ 특히 번개맨이라는 캐릭터와 여기서도 나오는

뚝딱이와 뚝딱이네아빠 여기서는 뚝딱이와 아빠가 서로 퀴즈를 낸다음에 맞추는 애들에게 선물을 주곤 했었는데 

어릴적에는 그게 그리 부러울수가 없었어

이건 요즘 조카가 유치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고 하는 얄라차체조인데 트니트니체조와 비교하면 참 이리 병맛일수가 없음

+ 추가로 내가 진짜 즐겨 보았던 생각이나는 3가지 어린이프로

방귀를 뽀옹~끼면 짜잔형이 봉인에서 뾰로롱! 풀려난다는 방귀대장 뿡뿡이! 

선희누님에 익살스러움 표정과 로봇의 장난스러움이 조화가 기가막히게 잘 된 보는사람도 같이 만들고 싶었던 만들어볼까요

죤나 처음 볼때는 배수구에서 나오는 진흙쿠키먹으면서 청소기가 살림을 다하고 배에서나오는 영상으로 닝겐들 중계를 해주던 텔레토비

참고로 텔레토비는 BBC에서 만든 프로인데 이프로의 프로듀서인 사라 그라함이라고 하는 여자가 텔레토비 제작할 당시 일부가

창조적사고를 복돋기 위해 마약빨고 만들었다고 해서 한동안 논란이 있었던 프로였지 (어쩐지 해괴망측했盧?)

출처 : http://www.ilbe.com/2186269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