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에 34만원특가에 오클랜드가는 프로모션이 있었다.
매년 진행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저가항공사도 찾아봐도 최소 55만원 수준이며 평균 7,80에 110만원짜리가 일반적으로 있기도 하다.
일단 편도로 34만원 가격이라면....... 안그래도 가성비만을 따지는 나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ok였다. 처음엔 다급해서 신청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계속해서 추후 2,3차까지 오클랜드 특가행사를 계속하였다. 남방항공 측에서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승인을 내준 기간 다음인 5/20일 즈음 이후부터 비행기편을 두었다. 나는 6/1일 오클랜드행 편도 비행기를 34만원에 예약하였다.
비자승인이 빨리 떨어지면 괜찮은데 늦게 승인완료를 해주면 상당히 난감하다. 그래서 일자를 나름 넉넉하게 잡고 6/1일날 예약을 한 것인데 5월 8일 신체검사, 5월 15일 비자승인완료가 되었다.
그러나 뉴질랜드 이야기 카페에서도 보면 비자승인이 늦게되어 6월가까이 승인이 안나는 경우도 있었다.
자기가 신체검사를 한 후 일주일~열흘가까이 승인답장이 없다면 담당자에게 email을 보내서 재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애초에 여행일자를 여유를 조금 두고 잡던가.... (이게 가장 편함)
남방항공을 타기위한 준비물은 전적으로 여권밖에 없다. 여권으로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공항에서 받는 e Ticket또한 습득후부터는 여권과 함께 중요하게 챙길 준비물이다.
부산 -> 중국 광저우 환승 ->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착 행 비행기였다.
남방항공 홈페이지 http://kr.csair.com 에서 구입한 비행번호를 입력한 후 세세한 비행기정보를 알아두는 것도 좋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조회를 한 후
운송약관 과 리튬약관을 꼼꼼히 읽어보도록 한다. (클릭하면 이동)
또한 비행기 좌석은 http://www.seatguru.com 에서 비행기편과 비행기 기종을 입력하면 정보를 볼 수 있다.
남방항공은 영어로 China Southern Airlines 이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탑승시 편한위치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듯이 비상구 전칸이다.
그러나 나는 좌석지정을 할 수 없었다. 이게 애매한게 남방항공에 전화를 해보았을때는 전날 홈페이지 3:00pm 부터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된다하는데 홈페이지에서 아에 예약체크인이 작동이 안되더라... 그리고 한번 더 전화를 해보았을땐 오프라인으로 직접 예매가 가능하뎄는데 어쨋든 좌석은 수속시작할때 정해주는것 같으므로(이 프로모션의 경우) 커플의 경우 짐맡길때 수속시작 할 때 붙은좌석을 고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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